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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동산 범죄 3565명 단속…李 “3차 단속 곧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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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6. 11. 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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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입장
이재명 대통령과 임광현 비서실장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난 1년간 경찰이 단속한 부동산 범죄 통계를 공유하며 "곧 3차 단속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경찰 국가수사본부의 부동산범죄 단속 결과가 담긴 자료를 공유하고 "이제 부동산 투기 등 불법, 범법, 범죄로 돈 벌던 시대는 끝내야지요?. 혹여 불법이 있으면 이제라도 시정하시기 바란다"며 이 같이 썼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10월 17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1·2차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으로 총 3565명을 단속했고, 이 가운데 16명을 구속하고 213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유형별로는 농지투기가 898명(25.2%)으로 가장 많았고 공급질서 교란 795명(22.3%), 집값 띄우기 등 불법중개 726명(20.4%), 명의신탁·미등기전매 616명(17.3%) 등이 뒤를 이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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