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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6. 11. 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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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초청 HUFS특강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강기훈)는 지난 4일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을 초청해 ‘2026 HUFS특강’을 개최했다.


김덕술(유니스토리자산운용(주) 회장)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이 후원하고 HUFS특강 특별운영위원회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공동 기획한 ‘HUFS특강’은 외교, 국제통상, 인문학 등 한국외대가 보유한 전통적 강점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미래 핵심 의제를 접목한 대표 강연 프로그램이다.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인문학적 통찰과 미래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아 차관은 미국 터프츠대 플레처스쿨(The Fletcher School of Law and Diplomacy)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외대 LD학부 교수 및 학부장으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국방부·합동참모본부·공군 정책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한국국방연구원 북한군사연구실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인 민간 전문가로는 처음으로 유엔사무총장 직속 군축자문위원에 임명되기도 했다. 현재 외교부 제2차관을 맡고 있다.


이날 김 차관은 ‘국제질서의 변화와 한국의 외교 선택’을 주제로 급변하는 세계와 한국 외교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짚고,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외교의 역할과 중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외교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외교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한국외대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김 차관이 외교 현장의 책임자로서 다시 학생들 앞에 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국외대는 앞으로도 HUFS특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학문적 지식과 현장 경험을 연결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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