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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재무부 민간기업 및 협동조합경제 개발청 기업 관리 거버넌스·혁신 역량강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코이카 글로벌 연수사업의 첫해 프로그램이다. 연수에는 베트남 재무부를 비롯해 법무부, 경제재정위원회,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후에시 인민위원회, 정부사무처 등 경제·기업 정책 핵심 관계자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 과정은 한국 경제발전과 중소기업 육성정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제도, 기업 경쟁력 진단·성과평가 체계, 디지털 전환(DX)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 지속가능경영 등 정책·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국제전시회'를 참관하고 이노비즈협회와 서울퓨처랩을 방문해 한국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활용 현장을 확인했다.
협회는 이번 1차 연수를 시작으로 3개년 과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기업 경쟁력 진단·거버넌스 역량 강화에 집중한 데 이어, 내년에는 디지털 기반 기업지원·관리 역량, 2028년에는 데이터 기반 사후관리·모니터링 역량 강화로 교육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김홍석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은 "이번 연수가 베트남 민간 경제 정책 수립과 양국 간 경제 교류 확대의 든든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