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박병일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1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961억원이 빠지며 11거래일 연속 유출세를 이어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206억원이 이탈해 13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됐지만,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 펀드에는 각각 3193억원과 3655억원이 순유입됐다.
한편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대비 4861억원 증가한 301조855억원을 기록했다.
-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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