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LTE 가입자 수는 12일 기준 SK텔레콤 700만명, LG유플러스 420만명, KT 350만명 등 총 1470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이미 올해 가입자 목표를 조기 달성했으며, KT도 이달 말까지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말까지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는 각각 750만명, 450만명, 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텔레콤은 12일 LTE 가입자 70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목표를 조기 달성했고, 이달 말까지 75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점치고 있다.
SK텔레콤이 LTE 가입자 700만명 돌파까지 걸린 기간은 1년 5개월로, 2년 4개월이 걸린 3세대(3G)보다 11개월이나 빨랐다. LTE 가입자 비중은 지난해 11월 2.4%에서 현재 26%로 11배 정도가 늘었다.
또 LTE 전국망과 LTE 멀티캐리어를 구축한 지난 7월 이후 LTE 가입자가 하루 평균 2만2000명씩 증가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고, 최근에는 아이폰5 출시로 LTE 가입자 증가세가 더욱 탄력을 받아 하루 평균 LTE 가입자가 6만명 수준에 이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LTE 가입자 목표인 400만명을 지난달 말 달성하며 LTE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는 420만명이며, 이달 말까지 최소 450만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장 늦게 LTE 서비스를 상용화한 KT도 올해 적극적인 가입자 확보에 나서 현재 350만명을 확보했다.
이달 말까지 올해 가입자 목표인 400만명 돌파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5 효과로 하루 평균 LTE 가입자가 6만여명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