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재·보선 개표에 따르면 노원병 보궐선거의 경우 이날 밤 10시25분 현재 안 후보가 득표율 57.53%로 35.67%를 얻은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 영도 재선거에서는 김무성 후보가 득표율 65.66%로, 22.68%를 얻은 김비오 민주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 됐다.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에서는 이완구 후보가 득표율 77.44%로, 17.03%를 얻은 황인석 민주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