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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속눈썹 “너무 길어” 남자 연예인 중 최고는?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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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3. 10. 29. 16:38

허가윤 속눈썹 "너무 길어" 남자 연예인 중 최고는? '노홍철' /사진=방송캡처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이 속눈썹이 너무 길다고 밝혀 화제다.

허가윤은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뷰티쇼'에 녹화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할 때 손눈썹이 선글라스에 닿아 불편하다"면서 "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칠하면 윗 속눈썹과 붙어버려 과감히 아래 속눈썹을 잘라버린다"고 밝혀 망언 아이돌 대열에 합류했다.

허가윤의 속눈썹 이야기를 들은 MC 정시아와 도윤범은 허가윤의 속눈썹을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양 쪽 속눈썹 위에 성냥개비를 직접 올려보기도 했다. 허가윤의 속눈썹은 성냥개비 2개를 거뜬히 감당하며 길고 튼튼하고 풍성한 속눈썹을 자랑했다.

허가윤의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화제가 되자 남자 연예인 중에서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가진 노홍철도 화제다.

노홍철을 실제로 봤다는 한 누리꾼은 "노홍철 속눈썹이 긴 편이어서 웃을 때 속눈썹이 애교살에 닿아서 예뻤다"고 말해 노홍철의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직접 증언하기도 했다.

실제 노홍철의 눈동자는 길고 진한 속눈썹 덕에 마치 눈에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를 한 것처럼 또렷한 눈매를 자랑한다.

한편 허가윤의 속눈썹 망언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허가윤 속눈썹 부럽다. 속눈썹 연장술하는 나는 속눈썹 한올 한올 빠질때마다 가슴 아파 죽는데... 심지어 그 아까운걸 주기적으로 자른다니.. 나주지", "허가윤 속눈썹 힘이 장난 아닌가보네. 부럽다", "허가윤 속눈썹 종결자? 하다하다 별 종결자가 다 나오네 ㅋㅋ"와 같은 의견을 전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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