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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대설예비특호 해제…‘눈구름대’ 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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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용환 기자

승인 : 2013. 12. 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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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에 일시적으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눈구름대가 빠르게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어 서울·경기 지역에는 1㎝ 내외로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기상청은 “기압골에 동반된 눈구름대가 빠르게 남동진함에 따라 서울과 경기도(남동부 제외) 지역부터 점차 눈이 약해져 예상 적설량은 1㎝ 내외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대설예비특보는 오전 7시10분 해제했다”고 밝혔다.

오전 6시부터 한시간 가량 일시적으로 많은 눈이 내린 서울 지역에는 인도에 눈이 쌓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눈이 잦아든 상태다.

예상 적설량은 충북 북부, 울릉도·독도, 제주 산간 지역은 2~7cm, 경기 남동부, 강원도 영서, 전라북도, 경북 북부내륙은 1~5cm 등이다.

전남 동부내륙과 경북 남부내륙, 경남 서부내륙 등지는 1cm 내외로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충청북도 등 나머지 지역은 대설예비특보가 해지된 상태다.
류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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