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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이용섭, 김동철, 조경태 최고 의원과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노희용 동구청장, 광산미래포럼 서종진 이사장,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 나종천 시의회 부의장, 문상필 시의원, 정현애 시의원, 김동호 광산구의원, '웃음박사' 남부대 김영식 교수 등 시민 2000여명이 함께해 대성황을 이뤘다.
축사에 나선 이용섭의원<광주 광산을>은 "5년 전인 기초의원 시절 부터 지켜 봐 온 송 부의장은 꿈과 야망을 가진 정치인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꿈과 야망을 뒷받침할 혁신과 변화가 없다면 그 꿈은 허망하게 끝날 수 있다."면서"하지만 송 부의장은 매우 도전적이고 성실하고 근면해 이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치 목표는 정의를 실천하는 것이다. 정치인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정치, 목소리가 없는 분들의 목소리를 대신해 주는 정치인이 돼야 한다"면서 "송 부의장은 이미 이런 자질을 많이 갖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또한 "지금은 갈등과 분열의 시대다. 지금의 리더는 소통과 통합할 수 있는 넓은 아량의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줌의 태끌도 마다 하지 않는 태산처럼 한줌의 물방울도 마다하지 않는 바다처럼 송 경종 부의장이 마음을 키우고 역량을 키워가면 아마 저 같은 사람은 엄두도 못낼 훌륭한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태 민주당 최고의원<부산 사하을>도 "송 부의장 같은 젊은 인물이 광주의 새로운 기운을 불러 일으킨다면 광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기여 할 것이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신경민 민주당 최고의원, 박영선, 이인영의원이 영상 축사를 통해 송 부의장의 출판기념회를 함께 축하했다.
송 경종 부의장<사진>은 "광주의 중심이 광산으로 옮기고 있다. 예전에는 고층빌딩만을 중시 했던 시대라면 지금은 생태와 문화·복지를 중시하는 그런 세상으로 바뀌고 있고 그 중심에 광산구가 있다"고 밝혔다.
송 부의장은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꿈에 불과 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 호남의 중심 행복수도 광산의 꿈은 여기 계신분들과 시민이 함께 해주신다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송 부의장은 "책에서 언급했듯이 △교육 으뜸도시 광산 △호남교통의 중심도시 광산 △광주의 생태 중심도시 광산 △고품격 문화축제 도시 광산 △일자리가 넘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광산 △살맛나는 복지도시 광산 △생활체육 으뜸도시가 광산이 될 것이다"면서" 그 꿈을 향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송 부의장은 광주 인성고와 전남대를 졸업하고, 제5대 광산구의회 예결위원장과 산업도시위원장을 거쳐, 현재 광주광역시의회 제1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 부의장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KTX정차역 송정역 단일화’, ‘군공항 이전 담론 주도’, ‘도시철도 2호선 원안건립’, ‘수완지구 버스 중앙차로 철거’, ‘수완다목적 운동장 건립예산 확보’, ‘명진고의 평준화고 격상’, ‘장덕도서관 건립 예산확보’ 등 활발한 의정활동과 탄탄한 지역 및 당내 입지를 기반으로 유력한 광산구청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