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승기] "SUV답지 않은 정숙성에 연비도 OK"… QM6 가솔린 타보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대개 디젤 엔진을 선호한다. 힘이 좋고 연비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젤 SUV의 경제성에 세단 수준의 정숙성을 원하는 운전자들도 적지 않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 같은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 ‘QM6 GDe’ 모델을 내놓고 현..

  • 포르쉐코리아, '뉴 911 4 GTS' 국내 출시… 1억8150만원부터

    포르쉐코리아가 정통 스포츠카 신형 ‘911 4 GTS’를 국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911 카레라 4 GTS 쿠페’와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911 타르가 4 GTS’다. 3.0ℓ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의 신형 911 카레라 4..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소형 SUV '더 뉴 GLA' 출시… 4620만~780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GLA’를 11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더 뉴 GLA는 GLA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LED 헤드램프와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했다. 국내 최초로 탑재된 직렬 4기통 2.0 ℓ 가솔린 엔진은 동력..

  • 현대·기아차, 역대 최다 신차 라인업 구축… 美 부진 탈출 시동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역대 최다 수준의 신차를 투입하는 초강수를 둔다. 리콜사태와 주력 모델 노후화, 픽업트럭 부재 등으로 현지 판매 실적이 급감한 데 이어 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 [포토] BMW코리아, 공식 딜러 임직원·가족 4000명과 '옥토버페스트 2017' 개최

    BMW그룹코리아가 1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및 가족 등 약 4000명이 모인 가운데 ‘옥토버페스트 2017’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BMW 드라이빙 센터 오픈 3주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QM6 가솔린 비중 40% 달성할 것"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QM6 가솔린(GDe) 모델의 흥행을 자신했다. QM6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40%까지 높여 전체 판매량도 월 2000대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 사장은 7일 오전 인천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열린 ‘QM6 가솔린 미디어 시승회’에..

  • 시트로엥 "9월 C4 피카소 구매 시 최대 648만원 할인"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9월 한 달간 시트로엥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칵투스다. 해당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함께 4만km 엔진오일 무상쿠폰과 제주도 렌터카 이용권, 재구매 고객..
  • 카허 카젬 사장 '한국지엠 철수설' 부인… "한국은 최적의 시장"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한국시장 철수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카젬 사장은 6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한국지엠 본사에서 열린 디자인센터 미디어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국지엠 사업과 관련한 많은 기사와 시중의 소문을 저 역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희는 다양한 사..

  • 현대차 코나, 출시 2개월 만에 소형 SUV 새강자로 '우뚝'… "시장 재편 가시화"

    현대자동차의 코나가 출시 2개월 만에 쌍용자동차 티볼리를 잡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1위로 올라섰다. 현대·기아차가 코나와 스토닉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기존 티볼리를 선두로 1강 3중 체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던 국내 소형 SUV 시장이 2강(코나·티볼리) 3중(스토닉·..

  • [투데이포커스]“철수냐? 지속이냐?” 최종 결정 앞둔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한국지엠(GM)의 경쟁력 및 비용 구조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한국정부와 노조에 심상치 않은 멘트를 던졌다. 적자는 늘고 있음에도 노조의 요구 사항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인 만큼 해석이 분분하다. 카젬 사장은 4일 한국자동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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