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파워] '신(辛)의 남자들' 롯데지주 대해부…전략가 황각규+살림꾼 송용덕, 신동빈 체제 구..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황각규 부회장은 아침마다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세계 주요 매체에 롯데와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계열사 대표와 롯데지주 직원에게 보낸다. 변화의 흐름을 읽어야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당장의 오늘보다는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가..

  • [마켓파워]하이트진로 정점의 서영이앤티…박태영 부사장 승계 핵심 역할 부상하나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 박태영 부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에 대한 지분가치가 약 13년 만에 8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작 박 부사장이 지니고 있는 하이트진로나 하이트진로홀딩스의 지분은 0%이지만 ‘서영이앤티’라는 계열사를 매개로 지분가치를 높이고 있다. 맥주 냉각기..

  • [마켓파워]유통주 살까 말까…코로나19 불황 속 알짜종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유통업종이 몸살을 앓고 있다. 유통주는 과거에도 사스나 메르스 사태 등 감염병 악재가 터지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아 실적 악화 직격탄을 맞았다. 최근 3개월 기준 유통주 수익률은 평균 -20%를 넘는다. 하..

  • [마켓파워]이마트·신세계 대수술 5개월…‘이명희의 남자들’ 경영성과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11월 인사에서 주력계열사인 이마트와 신세계의 수장을 교체하며 강력한 분위기 쇄신 카드를 내놨다. 그림자 경영으로 유명한 이 회장의 경영은 전적으로 전문경영인에게 맡기며 매우 중요한 경영적 판단만 관여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그룹의 중추라 할 수 있는 이..

  • [마켓파워]CJ 이재현 '체질개선 요구'…'王의 남자'들 경영능력 시험대에

    이재현 CJ 회장의 ‘이심(李心)’을 읽는 소위 ‘왕의 남자들’은 삼성맨·서울대·경상도 출신으로 대표된다. CJ가 삼성의 방계이다 보니 삼성출신이 적지 않은 데다 고 이병철 선대회장의 인재제일주의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은 결과다. 특히 삼성의 모태가 경상도이다 보니 CJ도 결이 다르지..

  • [마켓파워] 치닫는 남매의 난…치솟는 한진칼 주가

    경영권 확보를 위한 오너일가의 벼랑 끝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한진칼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올 들어 68% 넘게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내수 부진 우려로 7.4%p 떨어졌고, 롯데 등 주요 그룹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최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

  • [마켓파워]서경배 아모레 회장 3세 승계 작업, '반 값'에 차질없이 진행

    통상 오너 일가는 그룹 내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우선주의 마법’을 활용한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30~40% 저렴하기 때문에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해 오너 일가가 우선주를 취득한 후, 향후 보통주와 교환해 지분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 그..

  • [마켓파워]"시총 대세는 우리" 삼바 3위·LG화학 5위 '점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LG화학이 이달 들어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각각 시가총액 3위, 5위를 굳히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 성장, 4공장 증설 기대감 등으로 IT대장주 네이버를 제쳤고 LG화학은 전기차(EV) 시장 장밋빛 전망과 함께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소송전 승..

  • 대웅제약, 실적 개선에도 주가 부진…속타는 소액주주

    지난 2018년 8월, 윤재승 전 대웅제약그룹 회장이 폭언 논란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대웅제약그룹 계열사들의 주가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인 대웅제약은 전문경영인 체제를 이어가며 매출 ‘1조 클럽’에 진입하는 등 실적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주가는 연일 하락세..

  • [마켓파워]‘보이지 않는 손’ 임창욱 명예회장…대상의 수렴청정

    대상이란 그룹은 흥미롭다. 삼성가(家)와 사돈을 맺었던 기업이란 점도 그렇지만 여느 식품기업들이 오랜 기간 오너기업을 유지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일찌감치 전문경영인을 앞세운 점도 특이하다.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71)은 1987년부터 그룹을 이어받아 단 10년간(1987~1997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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