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박스타킹 내구성, 가격 다 다르네…알레르기성 염료 검출되기도
    몸매 보정 또는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압박스타킹 일부 제품이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15일 압박스타킹 13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 품질 및 안전성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 결과, 스타킹마다 피복압, 파열강도 등 주요 기능과 내구성에 차이가 있었다. 알레르기성 염료가 검출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도 있었다.조사 대상은 노멀라이프, 댑, 마른파이브, 미즈라인, 비너스, 비비안, 비와이씨, 원더..

  • 택시·택배에 몰리는 고령층…60대 자영업자 200만명 넘었다
    은퇴 후에도 일하는 60세 이상 자영업자가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개인택시·택배 등 운수업에 뛰어든 고령층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영향으로 보인다.15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는 전년(199만8000명)보다 7만5000명 늘어난 207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60세 이상 자영업자가 2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60세 이상 자영업자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빠른 속도로 늘어나..

  • ‘K-세정외교’ 이중과세 신속 해결로 수출·투자 지원
    해외 진출 국내 기업과 국내 투자 해외 기업의 이중과세 문제 등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K-세정외교'를 기반으로 한 양자 및 다자 세무 협상 강화 등 대책이 추진된다.국세청은 1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해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역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디지털 경제 시대를 맞아 적극적인 K-세정외교에 나서기로 하고 내·외국기업을 세무 측면에서 지원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글로벌 공급망..

  • 베터빌, 라이브 세미나 개최… 동물병원 운영 노하우 전수
    수의학 전문 플랫폼 베터빌은 '빠르고 쉽게 병원 효율 높이기'를 주제로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브 세미나는 오는 3월 5일 오후 8시 베터빌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중계한다.글로벌 전자차트 기업 우리엔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소형 동물병원 내원 건수는 중대형 동물병원 대비 약 2배 수준 감소했다.세미나에는 굿모닝펫동물병원의 장봉환 원장과 유희진 실장이 강연자로 나서 병원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 한국허벌라이프, 설날장사씨름대회 17년 연속 공식 후원
    '설날장사씨름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한국허벌라이프가 우승 상품을 제공했다.이번 대회를 포함해 지난 2008년부터 17년 연속 설날 및 추석 장사씨름대회를 후원한 한국허벌라이프는 각 체급별 우승자에게 우승 상품으로 '허벌라이프24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허벌라이프24 스포츠 프로그램'은 균형 잡힌 식단, 근육 건강, 수분·에너지 보충을 위한 '포뮬라1 스포츠', '허벌라이프24 리빌드 스트랭쓰',..

  • '더보기' 눌러야 보이는 광고 표시… SNS 눈속임 뒷광고 여전
    지난해 인스타그램·네이버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경제적 대가를 받았음에도 광고임을 밝히지 않은 이른바 '뒷광고'로 의심되는 게시물 2만6000건이 적발됐다. 특히 '더보기'를 눌러야 광고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사례나 작은 문자, 흐릿한 이미지로 경제적 이해관계를 표시하는 행위도 여전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14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SNS 부당광고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3~12..

  •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대상 80만 가구 증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수급 대상 가구가 지난해보다 80만 가구 증가한 558만 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에게 지급될 금액은 5조2000억 원에서 6조1000억 원으로 크게 늘어난다.14일 국세청에 따르면 자녀장려금의 경우 소득 기준이 종전 4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최대 지급액이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됨에 따라 47만 가구가 더 혜택을 보게 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주택 공시가격 18.6% 하락으로 근..

  • [포토]원영준 실장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원영준 실장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지원 2,520억 원 한시적으로 배정"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계획 발표하는 원영준 실장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발언하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포토]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는 박상우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포토]주택 및 반도체 관련 발언하는 최상목 부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는 최상목 부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모두발언하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previous block 26 27 28 29 30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