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파워] 안갯속 4대 금융지주 주가, 배당 시즌에 반등할까
“주가는 참담한 수준이다.” 최근 3연임을 확정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자평이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대비 증시 회복에도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에 대한 위기 의식을 드러낸 셈이다. 이는 KB금융만이 아닌 4대 금융지주사 모두의 고민거리다. 코스피는 3월 저점 이후 63%가량 상..

[마켓파워]'니콜라 논란'에 한화솔루션 주가도 '삐끗'…향후 여파는?
미국 수소트럭업체 니콜라에 대해 ‘사기’ 논란이 불거지면서 한화솔루션도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 한화솔루션의 자회사 한화종합화학이 한화에너지와 함께 니콜라에 1억 달러를 투자했기 때문이다. 한화솔루션 주가는 ‘K-뉴딜지수’에 포함되면서 25%가량 급등해 한때 4만9000원까지 올랐지..

[마켓파워] 대기업 총수 2세 지분, '형제의 난' 한국타이어가 '최대'
승계 작업이 한창인 기업들은 총수 2세의 지분율도 높았다. 총수가 있는 55개 기업집단 중 총수 2세(동일인의 자녀)가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곳은 한국타이어(한국테크놀로지그룹)다. 한국타이어는 동일인 조양래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 경영권을 놓고 다투고 있어 승계 작업이 한창 진행 중..

[마켓파워]'깜짝실적'에도 주가는 제자리걸음…SK하이닉스, 하반기 '날개' 달까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2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 비대면 활동이 지속되면서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결과다. 여기에 D램 가격 상승도 한..

[마켓파워]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 기업결합 심사 장기화…주가는
올해 현대중공업그룹의 최대 현안인 한국조선해양(조선 지주사)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절차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지 1년이 지났다. 한국 공정위를 비롯해 유럽연합(EU)·중국·일본·카자흐스탄·싱가포르 등 경쟁당국 가운데 승인을..

[마켓파워]최대주주된 조현범…조현식 부회장, 반격으로 '형제의 난' 발발하나
‘승계 굳히기냐, 반격이냐.’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을 이끌 3세 경영자로 조현범 사장이 낙점됐다. 조양래 회장의 보유 지분 전체(23.59%)를 차남인 조 사장이 사들이면서 사실상 후계자 자리를 굳혔다. 조 사장의 지분은 42.9%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일각에선 단정짓기 이르다는 견해다..
[마켓파워] 子회사가 띄운 삼성물산·SK…母회사 주가 상승률 톱은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 SK바이오팜에 대한 기대감으로 SK의 주가가 27% 급등했다. 삼성물산과 LG는 포스트 코로나 유망주로 주목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LG화학을 자회사로 둔 덕에 주가가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이달 들어 주요 모회사의 주가는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파워]한화,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체제로 승계 구도 굳혀지나
한화그룹이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을 중심으로 3세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한화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태양광 사업을 진두지휘한 결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경영권 승계의 핵심인 지주사 ㈜한화 지분 확보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한화그룹 지주사인 ㈜한화의 최대주주는..

[마켓파워]에쓰오일 첫 희망퇴직...정유 4사 체질개선 신호탄되나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에쓰오일이 사상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하면서 그동안 ‘고임금 저효율’상황을 겪던 정유업계에 구조조정 신호탄을 쏜 것으로 전망된다. 올 1분기 정유 4사(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는 4조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위기 상황을..

[마켓파워]정의선의 딜레마…시장 친화 vs 지배력 강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경영권 자녀 승계 포기를 선언하면서 재벌가의 경영권 세습이 재계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삼성그룹에 이어 자산총액 2위인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에 이목이 쏠린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이미 2018년 현대모비스를 지주회사로 두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내놓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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