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파워] 정몽진 KCC 회장, 실바톤어쿠스틱스 '차명' 소유한 까닭

    ‘개인 소유·외가 회사를 고의적으로 숨겼나, 실무진의 실수였나.’ 정몽진 KCC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검찰 고발을 당했다. 2년 넘게 KCC를 조사해온 공정위는 정 회장이 차명으로 소유한 실바톤어쿠스틱스와 외가 친족들의 개인회사 (주)동주 등 9개사를 대기업 지정신고에서 일부러..

  • [마켓파워] 조현준, 효성티앤씨 지분평가익 1700억 '방긋'…힘 더 싣나

    효성티앤씨가 그룹 ‘핵심축’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운동복과 위생용품 등의 원재료인 스판덱스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지분(22%)을 보유한 지주사 효성은 효성티앤씨의 선전에 다른 자회사의 실적 부진을 만회했다. 그룹을 이끄는 조현준 회..

  • [마켓파워] 'ICT-에너지' 양대 축 지배구조 재편 앞둔 SK, 득실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시한 ‘파이낸셜 스토리’가 연초 에너지 부문 투자 확대로 구체화되면서, 정보통신(ICT)부문도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파이낸셜 스토리’는 기업가치를 미래 성장전략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최 회장의 경영 방침이다. 개편의 양..

  • [마켓파워]한미약품, 故 임성기 회장 지분 향방은…7500억 상속세 마련 과제

    한미약품그룹의 오너 2세 경영이 궤도에 올랐다. 창업주인 故 임성기 회장의 세 자녀가 모두 한미약품 사장을 맡게 되면서다. 장남인 임종윤 사장은 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사장과 한미약품 사장을 겸하고 있었다. 1972년생인 임 사장은 미국 보스턴대를 졸업한 이후 2000년에 한미..

  • [마켓파워] "코로나19 치료제 효과?" 녹십자 오너가 지분가치 1850억 '껑충'

    지난 1월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GC녹십자그룹 오너일가의 지분가치가 급등했다. 특히 주요 계열사의 요직을 맡고 있는 허일섭 회장과 조카들인 허은철 녹십자 대표, 허용준 녹십자홀딩스 대표 등 3명의 지분가치는 약 4000억원으로 연초 대비 1850억원가량..

  • [마켓파워] 녹십자 3세경영 본격화 될까…허일섭 회장, 목암연구소 지분 매각 배경은

    GC녹십자그룹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 논란이 사드라드는 분위기다. 오너3세 허용준 녹십자홀딩스(GC) 사장이 승진하면서다. 형인 허은철 GC녹십자 사장과 함께 이끌어 가는 ‘3세 형제경영’ 체제가 구축됐다는 평이다. 허은철·허용준 사장형제는 허일섭 현 GC녹십자 회장 친형인 고(故) 허..

  • [마켓파워] 니콜라 주가 폭락에 고심깊은 한화…상장·3세 승계 차질?

    미국 전기 수소차 업체 니콜라 주가가 폭락하자 계열사를 통해 지분을 투자한 한화그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한화종합화학과 한화에너지가 2018년 1억 달러(약 1200억원)를 들여 니콜라 지분 6.2%를 사들였다. 석 달 전 ‘사기 논란’에 휩싸인 니콜라 주가는 지난 30일(현지시간..

  • [마켓파워] '3세 경영 승계 핵심' 한화시스템, 상장 1년 성적표는…내년 5월 '주목'

    “체력은 올랐는데 주가는 제자리다.” 한화그룹 ‘3세 경영 승계’의 자금줄 노릇을 할 기업으로 꼽히는 한화시스템의 ‘상장 1년(2019년 11월 13일 기업공개)’ 성적표다. 올 3분기 전 사업부문 분기 기준 처음으로 영업흑자를 냈지만, 주가는 공모가를 밑돈다. 방산주 특성상 국제정세..

  • [마켓파워] '아시아나 감자' 채권단 vs 금호석유화학 힘겨루기...박찬구의 속앓이

    “대주주 책임을 물어야 한다” vs “경영에서 이미 손을 뗐고, 자본잠식 해결이 우선이다”아시아나항공의 2대 주주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한 소액주주와 ‘균등감자(무상감자)’를 결정한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의 대립 구도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일 전체 주주가 책임을 나눠 갖는 3대 1..

  • [마켓파워] '이재용 시대 개막' 삼성, 지배구조 관련株 요동친 까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시대의 막이 오르자, 그룹 계열사 주가가 들썩였다. 이건희 회장 별세로 안정적 승계 마무리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 확률이 높아졌고, 10조원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려면 오너 일가의 주식을 처분하거나 배당을 늘려 현금을 확보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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