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방용품·문구업계, 경쟁력 강화 본격화
    주방용품·문구업계가 신제품 출시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코렐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코렐은 11일 코팅이 없는 논스틱 스테인리스 쿡웨어 '코렐 듀라나노 스테인리스 스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코렐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렐 듀라나노 스테인리스 스틸 컬렉션은 활용도 높은 다양한 사이즈의 프라이팬, 웍, 냄비, 소스팬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코렐의 혁신적인 기술인 나노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돼 논스틱 코팅 없이도 눌러 붙음 걱정 없이 사용할..

  • 소상공인 98.5% "내년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돼야"
    소상공인 98.5%는 내년 최저임금은 인하 또는 동결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에 비해 최근 인건비가 크게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저임금 인상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상공인 사업체 월 평균 매출액은 2022년 1190만3000원, 2023년 1232만5000원, 2024년 1223만6000원으로 연 평균..
  •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참여기업 모집
    정부가 경제·기술적 성과 기업, 위기극복 기업, 공공·사회문제 해결 기업 등 중소기업 R&D(연구개발) 우수성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은 작년에 '중소기업 R&D 제도혁신 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시작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업이며 중소기업 R&D를 통한 매출액 증가 등 경제적·기술적 성과를 낸 기업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경영위기를 극복한 스토리를..

  • 오영주 "한·베트남 테크 분야 스타트업 교류 추진"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 테크 분야 스타트업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오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6차 한베미래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급격한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양국의 미래세대가 첨단기술분야에서 교류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한베미래포럼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지향적 협..

  • (주)낫소,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 업무협약 체결
    (주)낫소(회장 주은형)는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오응환)와 강남 소재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중앙회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낫소는 스페셜승인구의 모든 권한을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 위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장애인표준사업장(하나더하기-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 시흥지부)에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스포츠 복지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협약식에서는 FIFFA나 대한축구협회 시합에서 승인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 "한·중남미 파트너십 지속가능 방향 고민해야"
    우리나라가 중남미의 전략적 파트너로 중요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하비에르 곤잘레스 올라에체아 페루 외교부 장관은 이날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은 한국과 중남미에게 중요한 자리가 되고 있다. 한국은 지난 60년간 큰 발전을 이뤘고 자유를 달성했으며 단기간에 성공을 이룬 국가"라며 "60년을 생각해 볼 때 역사적인..

  • 가구·가전업계, 경쟁력 강화 본격화
    가구·가전업계가 신규 기술 특허 등록 등 경쟁력 강회에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10일 새로운 풀플랫 각도 구현이 가능한 신규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등록 대상은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에 적용될 선행 기술로 '풀플랫 프레임 마사지 장치 특허(특허 제 10-2660083호)'다. 풀플랫 프레임 마사지 장치 특허(특허 제 10-2660083호)는 제품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메인 프레임에서 풀플랫 기능에 관여하는 부분을 여러 개의..

  •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개막…오영주 "한·중남미 스타트업 성장 촉진 투자·기술지원 방안 모색"
    정부가 한·중남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투자와 기술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은 한국과 중남미 간 협력 증진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해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날 "한·중남미는 협력의 분야를 확대해야 한다.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자원, 농산품, 제조업 등 교역을 중심으로..
  •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1차 오디션 선정 시 최대 6천만원 지원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을 라이콘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1차 오디션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1차 오디션을 10일부터 27일까지 세종(조치원)과 서울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라이콘(LICORN)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로컬 분야 혁신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이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

  • '5월 동행축제' 최종 실적 총 1조2974억원 기록
    '5월 동행축제'의 최종 실적이 총 1조2974억원을 기록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 5월 동행축제 최종 실적'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온라인 기획전,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5325억원과 정책매장 등 오프라인 매출 963억원 등 온·오프라인 매출이 6288억원을 기록했으며 온누리상품권 ,841억원과 동 기간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 3845억원 등도 매출에 도움을 줬다.동행축제 참여기업 사례를 보..
  • 나눔에 힘 쏟는 중견업계 "상생 나설 것"
    중견업계가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에 나섰다. 단순 기부가 아닌 자립을 하는 데 도움을 주거나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더했다. 7일 락앤락에 따르면 회사는 자원 재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보냉 기능이 있는 캠핑 용품 6종 약 1400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양 측이 2022년에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초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에 기부한 캠핑 용품 워터저그는 야외 활동 시 얼음과 물을 채워 식수로 사용할..

  •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노르웨이 수산물 업계 관계사 초청 리셉션 성료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르웨이 수산물의 국내 수입, 가공, 유통 업체 및 이커머스 브랜드를 초청한 리셉션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3일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공동 주최로, 마리안네 시베르쉰 내스 노르웨이 수산 해양정책 장관, 크리스티안 크라머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CEO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와 협업을 진행했던 유..

  • UNAI Korea, 제4회 전인적 세계시민위크 성황리에 마쳐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Korea)가 '위기의 미래, 우리는 세계시민입니까?'를 주제로 제4회 전인적 세계시민위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4일 한동대학교 김영길 GRACE 스쿨에서 진행된 전인적 세계시민위크는 H.U.M.A.N.이라는 전인적 세계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전인적 세계시민 리더가 가져야 할 지혜의 방향을 제시하고, 분야별 리더와 기업, 정부가 모여 실행 사례를 나누며,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행사다...

  • 오기웅 "연동지원본부 추가 지정 등 연동제 현장 안착시킬 것"
    정부가 현장에서 납품대금 연동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 발굴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납품대금 연동제 1호 동행기업인 해성디에스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 동행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은 납품대금 연동제를 본격 시행하기 전부터 선도적으로 연동제를 도입한 기업이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연동제를 현장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

  • 혁신벤처업계 "우수인재 유치·노동규제 개선 정책 등 필요"
    혁신벤처업계가 우수인재 유치, 노동규제 개선 등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7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등 7개 단체장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신산업 규제·신구 산업 갈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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