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충남도, 고향사랑기부 덤&덤 1석4조 이벤트

    충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1석 4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덤&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1석 4조' 세액공제+답례품+추가 답례품+경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도와 공주·보령·서산·논산·계룡·당진·금산·청양·홍성·태안 등 10개 시군이 함께한다. 도 또는 해당 시군에 기부 시 △한우 △쌀 △감태 △청주 △허브차 △한돈 △인삼주 △청국장 △단백질 과자(프로틴 스낵)..

  • 대한민국 최대 지상군 방산전시회 참여하세요

    충남도는 오는 31일까지 대한민국 최대 규모 지상군 방산전시회인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 참여할 국내·외 방산기업을 모집한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기간인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진행된다. 전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와 국내 방산기업 50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료는 독립 부스 550만원, 기본부스 650만원이며, 국내 방산 대표기업인 현대로템..

  • 천안시, 미래의료 클러스터 조성 본격 시동

    천안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천안아산KTX역 4분 거리의 R&D집적지구 내 치의학연구원 설립부지를 매입하는 등 천안시 미래의료 클러스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달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미래 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종합계획 수립과 실행과제 도출을 위한 연구용역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맞춰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오늘 31일까지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시범사업 운영..

  • 충남도의회 '충남형 프랜차이즈 육성' 연구모임 발족

    충남도의회 소속 의원들이 관련 전문가,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안종혁)'은 지난 17일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천안시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발족식과 함께 열린 첫 회의에는 대표인 안종혁 의원을 비롯해 김도훈 의원과 유력 프랜차이즈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총 17명으로 회원을 구성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인천시 경제산업본부 소상공인정책과의..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미세조류 식품 상용화 추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내 해양환경으로부터 분리한 미세조류 '오돈텔라 아우리타' 추출물의 한시적 식품 원료 인정을 위한 비임상 안전성(독성) 평가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산업육성+(R&D)'사업을 통해 JDK바이오·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미세조류 '오돈텔라 아우리타'의 식품 소재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를 추진해 왔다. 해양에 서식하는 미세조류 중 하나인 '오돈텔라 아우리타'는 필..

  • '예산여건 힘들수록 선제적으로'…최재구 예산군수, 중앙부처 집중공략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여건이 예년보다 힘들어지자 최재구 예산군수가 선제적으로 나섰다. 지난 16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군의 역점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19일 충남 예산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혁신도시 간 형평성 고려 및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혁신도시 후발주자인 충남 내포 혁신도시에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지난 2월부터 복합혁신센터 건립 기본구상 및 운영방..

  • 세종시,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지원… 최대 300만원

    세종시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정주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세종시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비용 지원 사업' 추가 모집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 물량은 빈집 18동, 슬레이트 처리 50동 등 총 68동이다. 빈집 정비는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한 동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은 발암물질인 석면..

  • 청양군, 정산면 447가구 수돗물 '콸콸'…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완료

    청양군 정산면 8개마을 447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다. 청양군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 252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97억 원을 투입해 송수관로 11.8km, 배수관로 18.8km, 급수관로 38.5km 매설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산면 송학리, 해남리, 용두리, 신덕리, 천장리, 내초리, 덕성리, 와촌리 등 8개마을은 그간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면서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수원 부족 및 수질 악화 등으로 많..

  • 6·25 참전용사 故 류홍석 일병...73년 만에 가족 품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강원도 양구에서 장렬히 전사한 호국용사 고(故) 류홍석 일병(1931~1951)의 유해가 73년 만에 가족의 품에 안겼다. 19일 태안군에 따르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17일 故 류홍석 일병의 유가족이 거주하는 안면읍 승언리를 찾아 류 일병의 유품을 여동생 류영순(86) 씨에게 전달하는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가세로 태안군수, 국방부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 선문대 'HUSS 창작아지트' 개소…학생 혁신 아이디어 지원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 위험사회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선문대학교가 본관 5층에 'HUSS 창작아지트'를 개소했다. 19일 선문대에 따르면 HUSS 창작아지트는 인문사회 계열 학생을 중심으로 초연결 사회에서 예상되는 사회적 약자의 정보 격차, 가짜 뉴스의 범람, 디지털 왕따, 정보 조작과 통제 등 디지털 사회 이면의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ICT 기술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

  • 아산시 외암마을에서 '여덟가지 야(夜)한 테마' 즐겨보자

    조선 선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충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에서 다음달 여덟가지 야(夜)한 테마를 주제로 야행(夜行)이 펼쳐진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산 외암마을 야행' 행사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 자원을 활용한 공연, 야간경관,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야간 향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야행은 △외암달빛-야경(夜景) △외암마실-야로(夜路) △외암야사-야..

  • 김태흠 충남지사, 정당지표 상대지수 전국 2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의 4월 광역단체장 평가 '정당지표 상대지수' 부문에서 전국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조사 '지지 확대지수' 부문에서는 순위가 공개된 10명의 단체장 중 김동연 경기지사와 함께 유일하게 점수가 오르며 3위를 차지했다. 17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4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 지사의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전월 125.2점보다 3.7점 상승한 128.9점으로, 134.1점인 오세훈 서울시장..

  • 순천향대 권휘웅 교수, 수소충전소 최적의 생산 전략기술 개발

    순천향대 권휘웅 나노화학공학과 교수가 AI 기술을 이용해 미래 수소수요를 예측하고 예측된 수소 수요에 기반해 On-site 수소충전소에서의 최적의 수소생산 전략기술을 개발했다. 17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권 교수 연구팀은 동국대 박진우 교수 연구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재은 박사 및 동아대 구본찬 교수 연구팀과 함께 미래 최적 수소생산비용과 CO2 저감을 위해 수소 생산 공정에 적용한 공정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D..

  • 당진시, 일회용 컵 제로 도전…텀블러 자동세척기 설치

    '탄소중립 선도도시' 충남 당진시가 일회용 컵 퇴출에 앞장섰다. 시는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위해 청사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면 지원금을 주고, 매장 자체 추가할인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시 청사 내에 텀블러 살균세척기도 설치한다. 또 대규모 행사에 텀블러 전용 커피차를 지원해 인식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한다. 특히 시민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제로 나는 하는데, 너도 할래?'의 의미로 '제로 유~(zero..

  • 서산시, 6억 원 들여 3곳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충남 서산시가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한다. 설치 대상지는 월평균 1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동부시장 입구 △1호 광장 △해미 버스정류장 등 3개소다. 서산시는 지난해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 공모사업'을 통해 1억 8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4억 2000만 원을 포함해 총 6억 원의 예산으로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버스정보안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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