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5월 여주도자기축제 앞두고 최종보고회

    경기 여주시는 지난 25일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최종보고회를 이충우 시장 주재하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주시 전 부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 참석한 이번 최종보고회는 축제 실행계획 및 홍보사항 브리핑, 축제 추진상황 최종보고, 축제개최 전 마무리 점검 순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시는 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5일 준비보고회를 시작으로 관광지 및 주차장 정비,..

  • 이천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서두르세요!"

    경기 이천시가 지난 2월 1일부터 접수 중인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신청이 이달말 마감됨에 따라 기본직불금 미신청 농업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본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지불금으로 구분되는데 신청 마감기한인 이달 30일까지 기본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올해 기본직불금 수령 기회는 상실된다. 소농직불금은 경지면적이 0.1ha ~ 0.5ha의 규모로, 면적에 관계없이 농가 당 13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

  • 광주시,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앞두고 음식점 점검

    경기 광주시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앞두고 관광객, 오케스트라단원, 시민 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행사장 주변의 음식점·카페 등에 대한 사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본 점검은 메인 공연, 프린지 공연, 전야제 공연 등이 펼쳐지는 남한산성아트홀, 곤지암도자공원 등의 행사장 주변의 740여 곳 음식점에 대해 오는 5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점검..

  • 광주광지원농악단 5월 공연은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동행'

    경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오는 5월 4일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동행'이라는 주제로 전통 무형문화재 명인들과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단원들이 함께 모여 채상설장구, 상공 놀이, 버꾸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대표 국악퓨전 그룹 유희스카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기념하는 브라스 연주를 기반으로 한 자메이카 스카 장르와 연희의 콜라..

  • "남양주가 e스포층 진흥 주도해야" 정현미 의원

    경기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5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e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남양주시의 e스포츠 진흥과 저변 확대를 위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시장의 책무 △진흥계획의 수립 및 시행 △e스포츠 진흥을 위한 사업 △시설의 설치·운영 및 포상 등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정현미 의원은 "오늘날 게임을 넘어서 정식 스포츠로서의 위상이 높아진..

  • 구리시의회, 별내선 개통 맞춰 대중교통 개선 촉구

    구리시의회가 별내선 개통을 앞두고 버스 등 대중교통의 개편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은철 구리시의원은 지난 25일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별내선 개통에 따른 구리시민의 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별내선 개통에 따라 구리시의 교통 체계가 중심 교통은 지하철, 지원 교통은 버스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마을버스 노선을 선제적으로 조정하고, 구리역 환승 대합실 버스정류장을 신설해 줄 것을 요구했다...

  • 구리시 '골든타임 4분의 기적' 교육 및 시민운동 나서

    김은주 구리시 보건소장은 지난 25일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소상히 설명했다.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4월 4주차 기자브리핑에서 김 소장은 4분만에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등을 소개했다. 구리시는 시민과 구리시에 소재한 직장,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상승시키는 중요한 초기 대응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에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 수원시, 직원실명 비공개로…‘좌표찍기’ 차단

    수원시가 5월 1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 이름과 사무실 직원 배치도를 비공개로 전환한다. 온라인에 공무원 신상을 공개해 '민원폭탄'을 유도하는, 이른바 '좌표찍기'와 스토킹형 민원 등 각종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8일 이재준 수원시장은 민원을 응대하는 젊은 공무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고충을 들었다. 한 공무원이 "좌표찍기로 수많은 사람이 민원을 제기해 고통스러울 때가 많다"며 "시 홈페이지에 있는..

  • 광주 열미리 폐천부지, 10여년만에 시민품으로

    광주시의 '열미리 폐천부지'가 10여년만에 주민들 품으로 돌아간다. 그동안 불법 무단 점유로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던 열미리 폐천부지에 대해 광주시는 행정대집행을 했다. 광주시는 지난 24일 곤지암읍 열미리 일원 폐천부지 내 불법 고물상 등 무단점유 3곳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무단점유 행위자들에게 원상회복 명령 및 변상금 부과 14회, 고발 5회, 행정대집행 계고 3회 등 지속적으로 행정처분을 해..

  • '민원인 폭언·폭행 효과적 대응'…군포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민원인들의 폭언·폭행이 위험수위를 넘어가는 사례가 빈발하자 군포시가 긴급조치를 취했다. 군포시는 최근 시청 민원실에서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와 민원인 2차 피해 예방을 '상반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진정 유도 △폭언 중단 요청 및 위법행위에 대한 녹음 고..

  • 부천시 '우리동네학습공간' 벌써 104곳

    경기 부천시가 시민들에게 거주지 인근에서 학습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을 위해 '우리동네학습공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부천시민학습원에서 '디딤돌작은도서관' 등 11곳과 우리동네학습공간 평생학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민들은 학습공간을 통해 학습과 함께 여가생활을 누리고 공간대표는 장소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시스템이 확산되는 것이다. 우리동네학습공간은 공방·카페·작은도서관·비영리단체 교육실 등 지역 내 유..

  • 부천 '똑버스' 30일 정식운행 시작

    부르면 오는 부천시의 '똑버스'가 오는 30일 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일정한 노선 없이 승객 호출에 대응해 승객을 운송하는 버스다. 부천시는 지난 25일 조용익 시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고강본동·고강1동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가운데 고강본동 은행단지에서 똑버스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수요응답형(DRT) 교통수단인 똑버스는 △범박동·옥길동(2대) △고강본동·고강1동(3대) 2개 구역에서 총 5대가 지난 23일 시범 운행을 시작했고..

  • 안양 옛 분뇨처리장 관리동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로 탈바꿈

    경기 안양시가 옛 분뇨처리장 관리동으로 사용했던 노후건물을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로 새롭게 탈바꿈 시켰다.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는 기후변화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최대호 안양시장의 선제적 대처로 이뤄졌으며 25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는 572.13㎡에 본관 그린체험관과 별관 마루교육관 등 2개 동으로 모습을 갖췄다. 그린체험관에서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경기 여주시는 2024년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7월 3일 ~ 8월 1일 운영할 계획을 수립하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은 여주시 도예명장의 오랜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을 전수함으로써 예비 청년 도예인들이 여주시 도예산업 현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처음 개설하여 8명의 명장이 참여하고 7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일부 교육생은 수료 이후에도 도예명장과 개..

  • [기고]김경희 이천시장 "화장장이 비선호시설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 자리잡아야"

    이천에도 품위있게 작별할 곳이 필요하다 최근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의 증가로 화장장을 예약하지 못해 4~5일장을 치르는 유가족들이 생겨나고 있다. 장례식장을 다니면서 화장장 이용의 불편을 호소하는 많은 시민들을 만날 때마다 그분들의 고충을 맞닥뜨리며 시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최근 이천시에서 추진하려던 화장장이 추진 1개월 만에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결국 철회로 막을 내릴 수 밖에 없었고,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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