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24일
    36년 묵은 일이 해결된다.48년 소원대로 풀리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60년 승진 혹은 발령으로 이동한다.72년 문서 운과 재물 운이 따른다.37년 마음을 비우니 이익이 따른다.49년 바라던 소원을 성취한다.61년 받을 돈은 그 즉시 받아야 한다.73년 뜻을 굽히지 말고 펼쳐 나간다.38년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는다.50년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가 온다.62년 자금 마련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74년 결혼식장에서 귀인을 만난다.39년 갑작스럽게..

  •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향한 순애보에 눈물의 왕자님 등극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감성 연기로 브랜드 네임을 공고히 하고 있다.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가 퀸즈의 사위이자 시한부 아내를 둔 변호사 백현우 역으로, 매회 명연기로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 화제성과 시청률 등 전 부문에서 톱 순위를 이끌고 있다.백현우는 시골 태생의 따뜻한 감성 소유자로 명석한 두뇌와 남다른 운동 신경, 조각같은 비주얼까지 그야말로 모든 걸 다 가진 완벽남이다. 캐스팅 단계부터 남다른 캐릭터 싱크로율..

  • 이찬원 또 전국서 본다…두번째 투어 개최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이찬원은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오후 5시에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개최된 '원 데이' 이후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다. 이찬원은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트;찬' 등에 수록된 곡들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이찬원이 탄탄한 팬층과 강력한 티켓파워로 매 단독 공연에서 전석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한..

  • '팜 로얄'→'리치 아메리칸 걸스'까지 애플TV+ 상류층 다룬 라인업 공개
    '팜 로얄: 신분 상승의 사다리' 더 뉴 룩' 등 애플TV+가 상류층의 이야기를 다룬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팜 로얄: 신분 상승의 사다리'- 상류사회의 왕관을 쓰기 위한 치열한 여정'팜 로얄: 신분 상승의 사다리'는 '맥신'(크리스튼 위그)이 미국에서 가장 배타적이고 콧대 높은 팜비치의 상류사회에 입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팜비치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맥신'은 사교계에 발을 내딛기 위해 상류층이 집결..

  • 어도어, 하이브 떠날 방안 담긴 문서 발견…A씨 "개인적인 생각"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하이브가 소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도록 할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22일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에 대해 전격 감사를 착수, 어도어의 소속된 A씨가 지난달 작성한 문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서에는 외부 투자 유치 방법과 하이브가 소유한 어도어의 지분 80%를 팔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민 대표의 측근이자 어도어 소속인 A씨는 이날 연..

  •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으로 다시 만난 '인생캐'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로맨스 연기에 '눈물의 여왕'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tvN 드라마 역대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박지은 작가의 탄탄한 필력의 힘도 크지만, 캐릭터를 온전히 흡수하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한 김수현과 김지원의 연기 내공도 만만치 않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라는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

  • 올림픽공원에 '백호돌이' 컴백
    올림핑공원에 '거대 백호돌이'가 돌아왔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5월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 체육공단 공식 캐릭터인 '백호돌이' 조형물을 팝업 전시한다. 이 기간 높이 10m 크기의 '백호돌이' 조형물이 방문객들을 맞는다. 체육공단은 26일, 27일에는 '백호돌이' 굿즈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육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백호돌이TV'구독과 개인 SNS에 스포츠주간 공식..

  • 시우(時雨) 김영재가 길 끝에서 만난 바다와 인간군상
    시우(時雨) 김영재 사진작가가 길 끝에서 만난 바다와 인간군상에 대한 성찰적 작업을 보여주는 전시가 열린다.서울 종로구 인사1010갤러리는 김영재 개인전 '길 끝에'를 다음 달 9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바다 사진들과 숟가락으로 형상화된 인간군상 시리즈를 선보인다.김영재의 바다 풍경은 동양화의 운무산수화를 떠올리게 한다. 수묵 맛이 나는 사진으로 바다의 역동적인 기세를 잡아챈다. 잔잔한 해무를 배경..

  • 1억 송이 꽃향기에 '흠뻑'… 임금님도 즐긴 온천에 '풍덩'
    비가 오고 나니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파란 하늘이 보인다. 가족과 함께 널찍한 자연이 있는 곳에 가서 봄의 기운을 누리고 싶다. 수도권은 벗어나려 하는데 멀리 가긴 싫다. 차로 2시간 정도면 적당하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재미와 의미도 있으면 한다. 봄날의 충남 아산을 소개한다. 아산이 어디냐고? 조선시대 임금님들이 즐겼다는 온양온천이 있는 그곳이다. 스무 해 전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돼 아산시가 됐다. 아산이란 이름이 생소하다는 사람이 더러 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이끈 웨타 FX 韓 제작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모험의 이야기이자 로드무비입니다. '혹성탈출'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으로 놀라운 비주얼을 스크린에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혹성탈출: 새로운 시대'('혹성탈출4')의 VFX 기술을 담당한 세계적 스튜디오 웨타 FX 제작진 에릭 윈퀴스트 시각효과 감독, 김승석 시니어 페이셜 모델러, 순세률 모션 캡처 트래커는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한국 취재진들과 만났다. 이날 35분 정도의 '혹성..

  •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왜 문제가 됐나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갈등이 전면으로 드러났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사례가 K-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가요계에 큰 관심사다.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은 지난 22일 알려졌다.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 등이 독립하려는 정황을 포착하고 감사에 들어간 것이다.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와 어도어의 A씨는 투자자 유치를 위해 대외비..

  • 구순 김장환 목사 진행 간증 프로그램 100회 맞았다
    구순(九旬·90세)의 김장환 목사가 이끄는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이하 '만나고')가 1000회를 맞이했다. 김 목사는 국내 라디오 진행자 중에서는 최고령자이다.극동방송은 간증 프로그램 '만나고'가 1000회를 맞아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120분 동안 특별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만나고' 1000회 특집 공개방송은 700여 명의 청취자들이 모인 가운데 평소처럼 김 목사와 최혜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라디오와 유튜..
  • 하동 야생차 축제 연계한 쌍계사 차문화 대축전 개최
    대한불교조계종은 제13교구본사 하동 쌍계사가 '2024년 차문화대축전'을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쌍계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1300년 천년고찰인 쌍계사는 차나무를 최초로 식재한 쌍계사 차나무 시배지(始培地)로서 한국 차문화(茶文化)의 원류다. 신라 흥덕왕 3년(828년) 당나라에서 가져온 차나무 종자를 처음 심은 이래,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사라지던 다맥(茶脈)을 1975년 주지로 부임한 고산선사가 복원하고, 회..

  • 한·이탈리아 수교 140년 기념 발레 '돈키호테', 27일 무대 오른다
    M발레단이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한 이탈리아문화원과 협력해 발레 '돈키호테' 공연을 오는 27일 오후 3시와 7시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한국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손유희 전 유니버셜발레단 수석무용수와 프란체스코 무라 파리오페라발레단 프리미어 당수르(Premier Danseur·남성 주역 무용수)가 함께 출연, 양국이 친밀하게 연결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손유희는 13살 어린 나이에 유학..

  • 낭독콘서트 <더 리더>, 가정의 달 맞아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개최
    낭독콘서트 <더 리더>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고 23일 밝혔다.한 남자의 삶과 창업, 한국에서 이루고 싶었던 꿈을 푸쉬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통해 끝내 자신의 길을 걷기 위해 도전했던 모습과 삼동 복지재단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낭독콘서트 <더 리더>는 양천 청소년 오케스트라 참여로 진행된다.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슬로건으로 2013년에 창단된 양천 청소년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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