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노고 우상화...새벽잠 미루고 헌신

  • 北, '비밀병기' 수중 핵전략무기 시험...김정은 참관
    지난 22일에는 전략순항미싸일부대들을 전술핵공격임무수행절차와 공정에 숙련시키기 위한 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전략순항미사일에는 핵전투부를 모의한 시험용전투부가 장착됐다"며 "함경남도 함흥시 흥남구역 작도동에서 발사된 전략순항미싸일 '화살-1'형 2기와 '화살-2'형 2기는 조선동해에 설정된 1500㎞와 1800㎞계선의 거리를 모의한 타원 및 '8'자형비행궤도를 각각 7557∼7567초와 9118~9129초간 비행하여 목표를..

  • 北, 쌍룡훈련 맹공..."북침 위한 전쟁연습"
    북한이 한미 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을 두고 "북침선제공격을 위한 전쟁연습"이라며 맹비난 했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3일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끊임없는 북침불장난소동으로 인해 오늘날 조선 반도정세가 폭발직전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상륙이 방어가 아니라 공격을 의미하는 것은 군사상식"이라며 "대규모 병력과 무장장비가 동원되는 이번 훈련이 북침선제공격을 숙달하기 위한 데 있음을 스스로 드러낸 셈"이라고 주장했다.이어..

  • '김여정 vs 딸 앞세운 리설주'...때아닌 권력 쟁탈전
    전직 북한 외교관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와 여동생 김여정 사이에 권력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외교관을 지내다 귀순한 고영환 전 국가전보전략연구원 부원장은 21일(현지시간) 진행된 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딸 김주애가 대외에 소개된 후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밀려났다"고 주장했다.고 전 부원장은 "김여정은 정권 중심부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김 위원장 최측근인데, 자녀들이 매우어린 리설주는 김여정이 과도하게 적극..

  • 北, 대남 핵 위협 본격화...추가 도발 가능성 시사
    북한이 남한 전역과 일본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핵 공격 연습을 했다고 20일 주장했다. 한·미 연합 연습과 한·미·일 안보협력에 반발하며 핵 위협을 노골화하는 모양새다.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지난 18~19일 이틀간 '전술핵운용부대들의 핵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19일 실시한 '전술핵공격을 모의한 탄도미사일발사훈련'을 통해 핵폭발 조종장치와 기폭장치의 신뢰성이 검증됐다며 '핵공격태세의 완비'를 주장했다...

  • 北, 전술핵 발사훈련...김정은 "핵 무기는 공격수단"
    통신은 "훈련 첫날인 18일에는 전술핵무력에 대한 지휘 및 관리통제운용체계의 믿음성을 다각적으로 재검열했다"며 "여러가지 가상적인 긴급정황속에서 핵공격명령하달 및 접수절차의 정확성과 핵무기취급질서, 각이한 핵공격방안에 따르는 가동절차를 엄격한 안전성 견지에서 검열하면서 핵공격에로 신속히 넘어가기 위한 행동질서와 전투조법들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이 여러차 반복적으로 진행되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3일부터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한·미 연합훈련 자..

  • 북한, 한미연합훈련 겨냥해 "80만명 청년 군입대·재입대"
    한·미 연합훈련 등에 반발하고 있는 북한이 최근 80만명의 청년들이 군 입대와 재입대를 결의했다고 주장했다.조선중앙통신은 18일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온 나라가 격앙되였다"며 "17일 하루동안에만도 전국적으로 80여만 명에 달하는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열렬히 탄원하였다"고 보도했다.이어 "청년들의 참군 열의는 귀중한 우리의 사회주의 조국을 없애보려고 최후 발악하는 전쟁..

  • 김정은, 딸 김주애와 화성-17형 발사훈련 현지지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딸 김애주와 함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훈련을 현지지도했다.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7일 이 같이 밝히며 김 위원장이 연합연습중인 한·미를 향해 '돌이킬 수 없는 위협을 깨닫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통신은 "미국과 남조선 괴뢰역도들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대규모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 지역에 가장 불안정한 안전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엄중한 형세 하에서 조선로동..

  • 北, 어제 장연서 지대지탄도미사일 2발..."적 괴멸 시킬 것"

  • 北 선전매체, 한미연합연습 맹비난..."흉계의 산물"
    북한 선전매체가 '자유의 방패'(프리덤 실드·FS)한미 연합연습과 관련해 비난을 퍼부었다.우리민족끼리는 13일 '전대미문의 군사 연습은 전쟁도발자들에 대한 산 고발장이다' 제하 기사에서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북침 전쟁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우리를 힘으로 기어이 압살하려는 호전 세력의 극악한 모험적 흉계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프리덤 실드(자유의 방패)' 합동군사연습이 오늘부터 기본단계에 들어갔다"며 "각종 북침..

  • 北 "美 대북인권책동에 초강경 대응"...안보리 인권회의 반발
    북한이 1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조만간 북한 인권 침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비공식 회의를 개최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 초강경 대응을 예고했다.북한 외무성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미국의 극악무도한 적대행위는 인권 압박 소동이고, 더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외무성은 "13일부터 감행되는 미국,남조선 대규모 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추종세력과 함께 존재하지도..

  • 北 "잠수함서 전략순항 미사일 2발"...한미연합연습 반발
    북한이 사흘만에 미사일 도발을 재감행했다. 오늘부터 시작된 '자유의 방패'(프리덤 실드·FS)한미 연합연습 훈련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13일 "전략순항미사일 수중발사훈련이 전날(12일) 새벽에 진행되었다"면서 "발사훈련에 동원된 잠수함 '8·24영웅함'이 조선 동해 경포만 수역에서 2기의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하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발사된 2기의 전략순항미사일은 조선 동해에 설정된 1500km 계선의 거리를 모의한 '8'자..

  • 北 김정은, 당중앙군사위 주재..."전쟁억제력 활용 조치 결정" (종합)
    북한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전쟁억제력의 공세적 활용을 위한 조치들을 논의했다. 한미연합연습에 대응한 무력시위 등의 실행 조치들을 결정했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온 나라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 확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회의에서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도발책동이 각일각 엄중한 위험계선으로 치닫고 있는 현정세에 대처하여 나라의..

  • 北, 연이은 백두혈통 과시...기념우표에 '김주애 백마'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 기념우표를 만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백마가 담긴 우표도 제작됐다.지난 17일에 발행된 김정은·김주애 부녀의 모습을 중심으로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린 미사일과 '불패의 핵강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 등의 선전 문구 우표에 이어 약 3주만에 재등장한 셈이다. 북한의 연속된 우표발행으로 김주애가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이미 낙점된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다시한번 화두될 것으로 관측된다.북한..

  • 北, 박진 CNN인터뷰 비난..."반공화국 압박 공조 구걸질"
    박진 외교부 장관이 최근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압박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 "반공화국 압박 공조를 구걸질 하고 있다"며 강한 비난에 나섰다.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9일 '21세기의 가련한 몽유병자' 제하로 논평을 내며 CNN 인터뷰에 대해 "미국만이 저들을 유일하게 지켜줄 수 있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반공화국 압박 공조를 구걸질하였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달 22일 공개된 CNN 인터뷰에서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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