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차'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의 '2024년 5월의 차'에 선정됐다. 8일 KAJA에 따르면 파나메라는 33.7점(50점 만점)으로 BMW 뉴 X2·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테슬라 업그레이드 모델 3 등을 제쳤다. 동력 성능 부문 8점,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 7.3점,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에서 7점을 각각 받았다.정치연 KAJA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신형 파나메라는 더 강력해진 E-하..

  • 삼성메디슨, 프랑스 스타트업 '소니오' 인수…AI 진단 역량 ↑
    삼성전자 자회사 삼성메디슨이 프랑스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유럽의 우수 AI 개발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향후 자사 의료용 AI 솔루션에 소니오의 AI 진단 보조기능 및 리포팅 기술력을 더해 더욱 개선된 AI기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삼성메디슨이 지난 7일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리포팅 기술을 갖춘 프랑스 AI 개발 스타트업 '소니오' 인수를 위한 주식 양수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메디슨은 소니오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향후..

  • 팅크웨어, 8일 '칼트윈 ACTIV' 네이버 쇼핑 라이브
    팅크웨어가 8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테슬라에도 장착 가능한 전기차 전용 필름인 칼트윈 ACTIV을 선보인다.팅크웨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칼트윈 ACTIV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기차 전용 필름 칼트윈 ACTIV를 예약하고 시공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110만원 상당의 칼트윈 QS 틴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공 예약 금액은 10만원이며, 네이버 라이브 소식..

  • LG전자 임원, AI·SW 교육 받는다…'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전환 가속
    LG전자가 비전 실현을 위해 AI(인공지능)과 SW(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AI·SW 역량 확보로 가전을 넘어 집·상업공간·차량을 포함한 이동 공간,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까지 고객의 삶이 있는 모든 공간에서 고객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8일 LG전자는 국내 주재 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4회에 걸쳐 AI·SW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 사업 영역의 임원..

  • 한국타이어, 가정의 달 맞이 타이어 무료 교체 이벤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타이어 무료 교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타이어는 타이어를 교체해 가족들에게 안전을 선물하자는 콘셉트의 타이어 무료 교체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개되는 영상 콘텐츠에는 가정의 소중함을 표현하고 안전과 직결된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있다.이벤트 대상은 아이와 함께 패밀리카를 사용하는 가족과 부모님의 타이어를 교체해 드리고 싶은 자녀다. 승용차부..

  • '신차 수준' 상품성 강화…더 뉴 토레스 출시
    새로운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 사양 등을 적용한 '더 뉴 토레스'가 출시됐다. 이번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반영해 일상 주행에 필요한 편의·안전 사양을 고루 갖추고 모던해진 실내 디자인을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2022년 7월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콘셉트로 출시된 토레스는 1년여 만에 최단기간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하며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바이퓨얼 LPG·밴(VAN) 모델을 비롯해 전기차 토레스..

  • 현대차 캐스퍼·쿠키런, 온오프라인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가 모바일 게임 쿠키런과 함께 캐스퍼가 활용된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콜라보를 펼친다.현대차는 8일부터 22일까지 캐스퍼와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이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게임이다.현대차는 이번 '캐스퍼-쿠키런: 킹덤'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캐스퍼를 활용한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고,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에 게임 속 세계관을..

  • 제네시스, GV70 새 단장…"디자인·상품성 한층 강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3년 4개월 만에 GV70을 새롭게 단장했다. 전면 그릴을 다듬고 내부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는 등 디자인과 상품성 모두 한층 강화됐다.제네시스는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말 출시된 GV70은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팔리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G..

  •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창업자에 유류비 1.2억원 후원
    에쓰오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청년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1억2000만원을 유류비로 지원했다.에쓰오일은 8일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에쓰오일은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해 전국 지자체 축제 현장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면서 청년창업 아이템으..

  • 롯데케미칼, 송파구청에 '동행쌀' 2000포 기부
    롯데케미칼이 최근 쌀 10㎏ 2000포를 서울시 송파구청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송파구청에서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약자계층과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하는 '동행쌀'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롯데케미칼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동행쌀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동행쌀'은 롯데케미칼의 대산공장 인근 지역에서 구매..

  • 삼성전자, OLED 모니터 세계 1위…시장 진출 1년만
    삼성전자가 글로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모니터 시장에서 1년만에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했다.8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OLED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34.7%, 수량 기준 28.3%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는 금액 기준 점유율 20.8%로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삼성전자는 2022년 10월 첫 OLED 모니터인 34형 오디세이 OLED G8..

  • LG엔솔·에코프로·현대차, IRA 민관합동회의 참석
    정부가 배터리 업계(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에코프로·포스코퓨처엠·LG화학)·완성차 업계(현대차)와 함께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최종 규정의 영향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IRA 관련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미국은 이달 3일 IRA의 친환경차 세액공제 및 해외우려집단(FEOC)에 대한 가이던스 최종 규정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배터리·완성차 업계는 흑연의 FEOC 규정 적용..

  • HD현대重·한화오션 KDDX 갈등 재점화… '명예훼손' 고소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념설계 유출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7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회사 소속 직원들이 지난 3일 한화오션 임직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소했다. 이들은 지난 3월 한화오션이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한 기밀유출 사건 수사기록에 언급된 당사자들로, 고소의 이유를 한화오션의 허위사실 적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앞서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KDDX와..

  • [석유·수소 공존의 길] '샤힌'에 온힘 쏟는 에쓰오일… 신에너지 전환 직접 선도
    에너지 전환기를 앞두고 에쓰오일의 선택은 대규모 투자였다. 9조원이 훌쩍 넘는 규모의 '샤힌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이자 사우디아라비아 경제를 책임지는 에쓰오일의 모기업, '아람코'의 신기술이 총동원됐다. 2018년 가동을 시작한 최첨단 복합석유화학시설, RUC·ODC 프로젝트의 넥스트 레벨이라 할 수 있다. 원유에서 중간 정제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고부가가치 다운스트림 제품을 생산하는 획기적 생산라인이 완공되면 원가 경쟁력에선 역내..

  • [석유수소,공존의길] 바이오 항공유 시대… "이미 준비됐다"
    배터리로 전환 중인 자동차와 달리 비행기는 어떻게 더 친환경적인 연료로 날 수 있을까. 무거운 배터리와 아직 생태계 형성이 더딘 수소는 아직이다. 답은 에쓰오일이 선두로 나서고 있는 '바이오 항공유'다. 이미 각종 국제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이 보장된 지속가능항공유(SAF) 인증을 취득했고 머지않아 SAF 전용공장을 마련할 계획도 짜고 있다. SAF는 석유가 아닌 폐식용유, 동식물성기름 등 생활폐기물로 만든 항공유를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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