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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찾아가는 복지 상담 창구'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구는 '내 일(JOB)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 상담 창구'를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복지 상담 창구는 구직 활동 주민 구민들을 대상으로 취업 훈련 등 구직 정보 안내를 비롯해 생애 주기별 복지 관련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구 소속 사회복지 전담인력이 판견 근무를 하는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 영등포가 처음이다...

  • 노원구, 서울시 '강북권 대개조' 환영…"노원시대 활짝"

    서울 노원구는 서울시가 발표한 '강북권 대개조 계획'에 대해 환영과 지지의 뜻을 27일 밝혔다.오세훈 시장은 전날 △주거환경 개선 △미래형 일자리 창출 △감성 문화공간 확충 등을 골자로 하는 서울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2탄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발표했다.시의 이번 계획으로 구는 구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탄력을 받게 됐다.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아파트 단지가 시에서 가장 많은 약 60%에 달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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