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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동거하다 결혼하는 동성애 할머니 화제

72년 동거하다 결혼하는 동성애 할머니 화제

기사승인 2014. 09. 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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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결혼식을 올리는 할머니들. 출처=환구망
72년을 사랑 하다 결국 결혼식을 올리는 동성애자들이 화제다.

뉴욕 데일리뉴스는 최근 미국 아이오와주 데번 포트시에 사는 할머니 2명이 72년의 시간을 같이 보낸후 교회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의 주인공은 92세 비비안 보이약과 90세 엘리스 두베스다.

이들은 예일 대학에서 서로를 알게 됐으며 아이오와주에서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통과된 후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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