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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신민아 내세운 TV광고 개시

위메프, 신민아 내세운 TV광고 개시

기사승인 2014. 09.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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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이미지
위메프는 배우 신민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CF촬영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싸다’를 앞세운 이승기·이서진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구성됐다고 위메프 측은 설명했다. 20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패션 트렌드를 소재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패션 카테고리를 대표상품으로 내세워 오픈마켓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장기적인 목표와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위메프 CF는 오는 10월 1일부터 지상파·케이블·유튜브·IPTV·온라인·옥외 광고 등에서 방영된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지난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쇼핑 채널임을 인정 받았다면, 올해는 상품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채널인지를 말하고 싶다”며 “이번 신민아 광고는 2015년 한국 온라인 쇼핑의 재편을 지금부터 시작한다는 위메프의 선언”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프는 패션 상품 군에 한해 30만원 이상 구입하면 할인 쿠폰 5만원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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