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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이승철 입국 거부’ 일본에 일침 “용서 구하지 않은 범죄 국가의 열등감”

표창원, ‘이승철 입국 거부’ 일본에 일침 “용서 구하지 않은 범죄 국가의 열등감”

기사승인 2014. 11. 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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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이승철 입국 거부' 일본에 일침 "용서 구하지 않은 범죄 국가의 열등감"/사진=표창원 트위터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이승철을 입국 거부 시킨 일본 측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표창원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이승철 씨 입국 거부] 세계시민 코스모폴리탄 정신, 국경 구애없이 이동의 자유 보장하는 것. 인터넷 시대에 불법 혹은 위험 없는데 공항에서 입국을 막다니. 아직 자기 죄 인정하고 반성한 뒤 용서 구하지 않은 '범죄자 국가'의 열등감인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하네다 공항에 도착 후 출국사무소에 4시간 동안 억류됐다.


표창원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본의 비겁한 행동이지요",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본에 이승철씨 노래를 한 곡도 못 듣게 하면 안될까요?",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20년동안 잘 만 다녔는데 이제와서 진짜 치졸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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