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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사람들 집 애착 강해…월세 안 산다”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사람들 집 애착 강해…월세 안 산다”

기사승인 2015. 05. 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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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위), 일리야/사진=JTBC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각국의 집에 대한 애착을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45회 녹화에서 ‘내 집 마련’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의 많은 사람들이 월세로 살지 않고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서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사람들은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하기 때문에 집을 꾸미거나 청소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는 “러시아 사람들은 이사를 가지 않고 죽을 때까지 한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집도 40년이 넘었다”고 소개해 녹화장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내 집 마련’에 대한 G12의 부동산 ‘깨알 정보’는 11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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