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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푸틴 둘러싼 평가, 일리야 VS 장위안·타일러 입장은?

‘비정상회담’ 푸틴 둘러싼 평가, 일리야 VS 장위안·타일러 입장은?

기사승인 2015. 05. 2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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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푸틴 둘러싼 평가, 일리야 VS 장위안·타일러 입장은?

'비정상회담' 푸틴에 대한 자국내 평가와 해외 평가가 엇갈렸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샤이니의 민호, 온유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진정한 리더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일리야는 내 나라 리더애 대해 "러시아의 리더는 푸틴이다. 러시아 역사상 최고의 리더다. 포브스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뽑혔다. 러시아 내에서도 카리스마 있다"고 말했다.


장위안은 이에 대해 "중국이랑 러시아 관계는 요즘 좋다. 근데 제 생각엔 (푸틴이) 연예인 되면 더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포퓰리즘을통해 나라를 관리하고 있는데 지지율이 지나치게 높다.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타일러 또한 "개인숭배에 가까운 지지율은 비정상이다. 러시아가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닌지 성찰이 필요하다"고 거들했다.


일리야는 "푸틴의 높은 지지율을 받는 이유가 있다. 20세기는 러시아가 굉장히 어려운 시기 였으나 푸틴 집권 이후 사회와 경제가 안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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