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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해수부, 2021년까지 종자수출 2억달러 달성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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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5. 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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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강국 도약 및 품종개발 기반 구축을 위해 ‘그린시드 프로젝트’가 순항 중이다.

농식품부와 해수부 등 관련 부처는 2021년까지 종자수출 2억달성 목표를 자신하고 있다.

그린시드 프로젝트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기획·추진하고 있는 전략적 종자(수출·수입대체)개발 R&D를 말한다.

프로젝트는 수출시장 개척형과 수입대체형 각 10개 품목 총 20개 품목의 종자를 개발해 2021년 종자수출 2억달러 달성, 종자 자급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와 해수부, 농진청, 산림청은 12일 이달 시작되는 3년차 연구에서 품종 개발 본격화, 시장 개척 등 산업화 촉진을 위해 지난해(384억원)에 비해 5.1% 증가한 40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69개 상품성 높은 신품종 개발을 통해 지난해(491만달러)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115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종가기업의 품종개발에 필요한 첨단 연구 시설 및 육종포장 등 연구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전북 김제시에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총 733억원을 투입해 54.2ha 규모의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농식품부는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농진청, 방사선육종연구센터 등 종자산업 관련 산·학·관·연을 연계하는 삼각벨트를 구축하고 종자산업 관련 인프라를 집적해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종자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해수부는 수산종자 연구개발과 민간 종자업체 육성을 위해 법·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수산종자업계의 계획생산 및 안정적 수급 조절이 가능하도록 수산종자관측사업을 실시 중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종자산업 육성을 위해 부·청간 협력을 강화하고, 산·학·관·연 등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세계속의 종자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기반 조성 및 제도정비 등을 통해 종자산업이 농림수산업 미래성장산업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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