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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친 알레시아 테데스키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알레시아 테데스키는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영복 어깨끈을 풀어헤치며 드러난 어깨라인과 아찔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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