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영사하는 황우여 부총리 | 0 |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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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6일 탈북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를 방문해 전반적인 학교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날 황 부총리는 학교 시설을 둘러본 뒤 여명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부총리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통일에 대비한 북한 청소년 교육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그는 여명학교에서 구상하는 통일 이후 북한 청소년 교육에 대해 “통일 이후 북한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있는 교육과정, 교재, 수업 모형 등을 시범적으로 개발해 보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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