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하늘 결혼, 웨딩드레스 입고 제트 스키 타는 신부…무슨 일?

김하늘 결혼, 웨딩드레스 입고 제트 스키 타는 신부…무슨 일?

기사승인 2015. 10. 23. 21: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하늘 결혼, 웨딩드레스 입고 제트 스키 타는 신부…무슨 일? / 김하늘 결혼

 김하늘 결혼 소식에 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영화 '7급 공무원' 제작진 측은 지난 2009년 김하늘이 제트 스키를 타는 모습이 담긴 스틸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제트 스키를 타고 있는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하늘은 평소에도 제트 스키를 즐기는 수상 스키 마니아로 알려졌다. 11월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 맨발에 어깨가 드러난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도 펄펄 날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23일 소속사 SM C&C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며 김하늘 결혼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하늘은 예비신랑과 1년여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9월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예비신랑은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