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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최종회’ 지현우, 전 연인 유인나와 야릇+농밀한 키스신 ‘치명적’

‘송곳 최종회’ 지현우, 전 연인 유인나와 야릇+농밀한 키스신 ‘치명적’

기사승인 2015. 11. 3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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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최종회' 지현우, 전 연인 유인나와 야릇+농밀한 키스신 '치명적' / 송곳 최종회

드라마 '송곳' 최종회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출연배우 지현우가 과거 연인이었던 유인나와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현우는 지난 2012년 방송됐던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출연해 상대역 유인나와 일명 '까치발 키스신'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지현우와 유인나의 신장 차이가 꽤 났고, 이에 유인나가 지현우의 발등을 밟고 올라서 키스를 한 장면이 연출됐다. 


앞서 지난해 5월 한 매체는 유인나와 지현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송곳' 최종회에서는 이수인(지현우) 과장이 프루미 마트와의 끈질긴 싸움 끝에 직원들을 복직시키고, 임금 인상까지 협상을 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곳'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우리나라의 노동 현장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송곳'은 실감 나는 연출, 배우들의 열연, 가슴에 꽂히는 대사까지 삼박자가 모두 맞아떨어진 보기 드문 웰메이드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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