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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2016 아산국제의학심포지엄’ 개최

서울아산병원, ‘2016 아산국제의학심포지엄’ 개최

기사승인 2016. 06. 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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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이 17일 열린 아산국제의학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실험실 연구가 의료 산업화로 이어지기 위한 핵심 성장 동력인 ‘중개 및 융합 연구’에 관한 전 세계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에 모였다.

서울아산병원은 17일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국제심포지엄인 ‘2016 아산국제의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2016 아산국제의학심포지엄에는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스웨덴 등 해외 석학 50여명을 비롯한 국내외 연자 28명, 참석자 700여 명이 ‘미래 의학을 위한 중개 및 융합연구’의 최근 경향과 앞으로의 발전상을 공유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과 7차례,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와 4차례 국제 의학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주최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2013년부터는 독자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들과 현대의학의 최신 지견을 논하고 국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국제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임상 연구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기조강연 세션은 해외 유수 기관의 의료산업화 모델을 주제로, 분과 세션은 △의료분야에서의 빅데이터 △의료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융합형 의공학 기술 △기초연구에서 치료제의 개발로 라는 주제의 세부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임명하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혁신 및 상업확장 부서 알렉산더 본 가바인 부총장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산?학?연 혁신모델’에 대한 강의를 통해 연구 성과를 실용화, 사업화하고자 하는 연구원들의 목표 달성에 좋은 지침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데이비드 베이츠 교수는 브리검 앤 우먼스 병원 상임 부원장이자 하버드 공공보건대학 의료정책 경영학과 교수로 ‘임상연구 및 진료를 위한 애널리틱스의 활용’ 주제의 강의를 통해 의료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임상연구와 진료를 위한 애널리틱스 활용 사례를 더해 설명했다.

싱가포르 A*star(과학기술연구청) 상임이사이자 BMRC(싱가포르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정부개발 총관 부서) 부서장인 벤자민 시트도 ‘바이오폴리스 스토리 : 싱가포르 의생명 산업의 창조’라는 주제로 싱가포르의 산?학?연 협력을 통한 의생명 산업 혁신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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