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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총력

거창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총력

기사승인 2018. 04. 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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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애로 해소와 규제완화를 위한 간담회 열어
4.거창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
거창군과 경남도 공동으로 지난 25일 거창승강기R&D센터에서 거창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관내 농공단지 입주업체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애로 해소 현장기동반 간담회를 가졌다./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경남도와 공동으로 25일 거창승강기R&D센터에서 거창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관내 농공단지 입주업체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애로 해소와 규제완화를 위해 군과 경상남도 기업지원과를 비롯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진주고용센터, 경남지방병무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지식재산센터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김기영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의 기업지원 시책 설명을 시작으로 참여 유관기관의 2018년도 주요 기업지원 사항에 대한 안내 및 참석 기업 대표 관계자의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규제개선 건의 등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애로·건의사항으로는 ‘산업단지 통근버스 및 기숙사 지원사업 시행’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중소기업 청년추가고용 장려금 관련사항’ ‘산업기능요원의 장기근속 관련 지원’‘제품 인증 기간 단축 및 자금지원’ 등이 거론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기업애로 사항에 대해 경상남도와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구체적인 해소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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