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접수

경남 밀양소방서는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다음 달 2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23일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협회·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관리 우수기업을 표창하고 안전중심의 기업경연 문화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응모분야는 △우수기업상(대통령상3·국무총리상3·장관상3·소방청장상6) △특별상(대통령상1·국무총리상1·장관상9·소방청장상12·주관사별상3) △안전문화콘텐츠 공모(장관상3△ 주관사상3)으로 총 47개다.

응모는 소방청 홈페이지 및 한국안전인증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E-mail 등으로 제출하면된다.

밀양소방서 관계자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분야에있어 매우 명예로운 상이며 밀양의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