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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한국·제주관광공사, 태국서 한국 관광 홍보 설명회

경기·한국·제주관광공사, 태국서 한국 관광 홍보 설명회

기사승인 2018. 05. 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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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인센티브 관광 시장 2위, 태국 현지에서 공동 홍보 진행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와 손잡고
태국 방콕에서 인센티브 상담 및 한국 관광 홍보 설명회 개최 모습/제공 =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24일 태국 방콕에서 인센티브 상담회 및 한국 관광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태국 방한 인센티브 시장은 한국↔태국간 항공편 증가, 태국 현지 한류 열풍 및 국왕 서거 애도기간 종료 등 여러 요인으로 성장을 거듭하는 곳이다. 2017년 한국을 찾은 태국 인센티브 관광객은 약 4만명에 이르며 ASEAN 국가 중 2위를 기록했다.

행사는 방콕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 호텔에서 인센티브 여행사, 언론인 및 현지 기업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광명시, 에버랜드 등 7개 시군 및 업계로 구성된 마이스 홍보단은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참가에 나섰다.

이번 B2B 및 설명회에서 태국 인센티브 관계자들은 수원컨벤션센터 개관일정을 물어보거나, 갈라디너 및 팀 빌딩 프로그램 견적을 문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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