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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실종 30대 여성, 난민 범죄 가능성 적어…실족 가능성 커

제주도 실종 30대 여성, 난민 범죄 가능성 적어…실족 가능성 커

기사승인 2018. 07. 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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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실종 30대 여성, 난민 범죄 가능성 적어…실족 가능성 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주도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한 가운데 제주도 예멘 난민들의 범죄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30일 한 언론 매체와의 통화에서 "제주도에서 발생한 여성 실종 사건은 현재 제주에 머물고 있는 예멘 난민들의 범죄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이 놀던 카라반 위치를 확인해보니 방파제 끝부분에 위치해 실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모(38·여·경기도 안산)씨는 지난 25일 세화항에서 남편 A(37)씨와 아들, 딸 등과 야영을 하던 중 오후 11시경 실종됐다. 최씨는 실종 당시 음주 상태로 홀로 주변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 갔다가 연락이 두절됐다.

해경은 실종 다음 날인 26일 오후 세화항 수색 중 최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그리고 최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슬리퍼 한쪽을 발견했다.

경찰은 CCTV에 포착된 최씨의 마지막 모습과 함께 수배 전단지를 제작해 배포하고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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