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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경남 하동지구 투자활성화 지원 건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경남 하동지구 투자활성화 지원 건의

기사승인 2018. 09. 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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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여상규 법사위원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 초청 보고회 개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하동지구 투자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1일 지역국회의원인 여상규 법사위원장을 하동사무소로 초청해 ‘GFEZ 하동지구 개발현황 및 건의사항 보고회’ 를 개최했다.

2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김갑섭 광양경제청장 주재로 여상규 법사위원장을 비롯해 이정훈 도의원, 신재범 의장 등 하동군 의원, 경남도 및 하동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청장은 하동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사항 지원을 건의하며 “우리 청에서는 그간 하동지구 산업단지의 분양촉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법사위원장께서도 하동지역의 조속한 투자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협조드린다.”고 부탁드렸다.

아울러 현안사항인 갈사만 진입도로 2호선 연장구간 개설사업의 2020년 실시설계 용역을 위한 국비예산 지원과 대송산업단지의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애버딘대학교 유치 종료에 따른 시설물 활용 방안에 대하여도 힘써달라고 건의했다.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하동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 오고 있으며, 다 같이 힘을 모아 이 난국을 헤쳐나가자”며 지원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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