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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안희정 부부 대리 운전도 했다” 김지은 폭로에 “연예계 로드매니저 꼴”

신동욱 “안희정 부부 대리 운전도 했다” 김지은 폭로에 “연예계 로드매니저 꼴”

기사승인 2018. 09. 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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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총재가 김지은의 기고글 폭로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21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안희정 부부 대리운전도 했다"..김지은 기고글 통해 폭로, 김지은 씨 댓글에 여론에 실망하거나 무너지면 안됩니다. 김지은 씨 더 이상 몸과 마음 다치지 않고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진실은 거짓을 이깁니다. 반드시 좋은날 올겁니다. 노동자 타령은 실망 꼴이고 연예계 로드매니저 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김지은 전 정무비서는 기고글을 통해 안 전 지사 부부의 대리운전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 총재는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며 김지은을 응원했다.


한편 최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조병구)는 피감독자 간음 및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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