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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승용차마일리지’ 확산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승용차마일리지’ 확산

기사승인 2018. 11. 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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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삼성화재와 MOU 체결 …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사업 동참 유도
서울시와 자동차보험사 2곳이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승용차마일리지 제도’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과 7일 오전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1년까지 마일리지 사업을 총괄하며 보험사들과 정보공유 협조체계와 제도 확산을 위한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보험사들은 보험 신규가입·갱신자를 대상으로 마일리지 제도 홍보와 함께 참여를 유도, 고객 동의를 거쳐 시와 회원정보를 공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행거리 자료 추가 징구 없이 보험사 제출자료를 확인 후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연간 기준 주행거리보다 실제 주행거리를 감축한 회원에게 감축량에 따라 2~7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서울시에 등록한 12인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차 소유주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 또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2021년까지 매년 5만대씩 가입대상 차량의 참여를 통해 총 25만대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월 말 기준 총 7만7231대가 마일리지 제도에 가입했다.

이해우 시 대기기획관은 “마일리지 제도 신규회원 확충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하는 저탄소 운동에 많이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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