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너스, 코엑스서 대규모 ‘캐나다 이민·조기유학 박람회’ 개최

캐나다 유학 전문 업체 캐너스가 오는 26~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캐나다 이민·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캐너스 측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기존의 박람회와는 달리 조기유학뿐만 아니라 캐나다 이민, 어학연수, 대학/대학교, 취업 등으로 확장했으며, 교육기관들을 늘리고 외부 전문 업체를 초빙하여 아쉬웠던 점을 많이 보완해 방문객들이 보다 다양한 분야의 공권력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이번 캐나다 이민·유학박람회에는 캐나다 각 지역의 교육청, 초·중·고 사립학교, 이민 법인 회사, 어학연수 기관, 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 및 업체들이 참가하며 각 기관의 관계자와 1:1 통역상담 형태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확실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주최 측 입장이다. 또한, 유학과 관련된 정보 외에도 물류, 금융, 부동산 등 이민과 정착과 관련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방문객 별 원하는 정보와 관련된 자료집을 제공받게 되고, 초·중·고 유학이나 취업 이민, 성인 컬리지, 어학연수, 대학 입학에 대해서는 각 주제별 세미나가 추가로 준비돼 있다"며 "박람회와 세미나를 동시에 참여하게 만든 것은 캐나다 유학원 중에서도 유일무이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이민·유학박람회는 캐나다 유학 전문 업체 캐너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