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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세종문화회관이 선보이는 10개 공연 ‘세종당과’

봄날 세종문화회관이 선보이는 10개 공연 ‘세종당과’

기사승인 2019. 03. 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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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이 4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10개 공연으로 구성된 ‘세종당과’를 선보인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춘음악회’와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하나 된 우리 동요’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앙상블콘서트’는 김대진 지휘자가 해설과 연주로 참여하고, 서울시합창단 ‘명작시리즈’는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공연을 꾸민다.

이와 함께 서울시오페라단 ‘베르테르’, 서울시극단 ‘함익’, 서울시뮤지컬단 ‘베니스의 상인’,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뉴파대전’, 서울시무용단 ‘놋-N.O.T’이 마련된다. 또한 ‘이미자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도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은 공연을 테마별로 엮어 30~50% 할인하는 패키지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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