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농교류지원센터, 도농교류사업 선정…농촌체험 프로그램 추진

아산도농교류지원센터가 지난해 개최한 도농교류 농촌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제공=아산도농교류지원센터

충남 아산도농교류지원센터는 ‘2019 도농교류협력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지원으로 농촌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주관 공모한 도농교류협력사업은 도시민, 청소년들에게 농어촌 현장체험 기회제공,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산도농교류지원센터는 관내 외암마을, 다라미자운영마을, 오돌개마을, 내이랑마을, 기쁨두배마을, 꾀꼴성마을, 일대마을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7개소를 대상으로 당일형과 1박 2일형으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도농교류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