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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물공학회, 제주서 춘계학술발표대회·국제심포지엄

한국생물공학회, 제주서 춘계학술발표대회·국제심포지엄

기사승인 2019. 04. 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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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찬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이희찬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제공=선문대학교
아산 이신학 기자 = 한국생물공학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가 후원하는 ‘2019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이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선문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나노바이오융합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Luke P. Lee 교수(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SA)와 효소공학분야의 대가인 Uwe T. Bornscheuer 교수(Greifswald University, Germany)의 기조강연이 양일간 진행된다.

화장품(개인 맞춤형 화장품, 천연화장품), 재생의학, 항체치료제(바이오시밀러 포함) 등 생물공학의 13개 최첨단 연구/산업분야 국제심포지엄을 포함한 600여편의 최신연구 성과발표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자들을 위한 바이오신약개발 워크숍이 과학계의 이목이 집중시키고 있다.

이 학술대회에 참가해 발표하는 특강자들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어 이들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과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장신재 셀트리온 사장, 강학희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를 초청한 CEO초청 특별강연을 통해 화장품, 항체치료제 분야를 포함한 생물산업의 최신 동향 및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런천세미나 세션을 통해 아지노모도제넥신, 정진국제특허, 스프링거 전문가가 참여해 최신 연구개발 및 사업현황, 특허제도 및 기술이전, 논문 작성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생물공학회는 생물산업분야의 우수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해 매년 생물공학 혁신기술대상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2019년도 혁신기술대상으로 시알릴락토스(Sialyllactose)의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GRAS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한 ㈜진켐이 선정돼 이번 학술대회에서 시상식 및 수상기념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재)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주최로 국제심포지엄과 동시에 진행되는 ‘바이오신약개발 워크샵’에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연구성과를 시장가치로 조기 연계할 수 있는 전문성과 스킬을 갖춘 R&D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바이오의약품의 Discovery에서 Development까지 전범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선문대 제약공학과 교수인 이희찬 한국생물공학회장은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은 생물산업의 Red, Blue, White 전 분야에서 이뤄지는 산업계와의 활동을 포함한 학문적인 결실들이 학회에서 발표되고 그를 바탕으로 더 큰 논의의 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White Biotech의 대표적인 결과들을 발표할 프로그램도 특별히 마련됐으며 이는 산업계의 고민과 연구자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생물공학회는 약 7000여명에 이르는 BT전문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생물공학 분야 대표적인 학회이며 이희찬 회장은 아시아태평양생물안전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생물안전과 생물보안 산업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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