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폭발음 발생 소방대원 출동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폭발음 발생 소방대원 출동

기사승인 2019. 04. 26. 18: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6일 오후 3시 20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굉음이 나 119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굉음 발생 당시 주변에 작업자나 직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공장 직원은 “사무실에서 근무 중 펑하는 폭발음이 들려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공장 나프타분해공정 내 메탄가스 드럼 정기보수를 하던 중 잔류가스가 폭발하면서 굉음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