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경기도와 업사이클 산업활성화 위해 협약 체결

계원대학교는 업사이클 산업활성화와 문화확산을 위해 경기도, AK플라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전영대)가 업사이클 산업활성화와 문화확산을 위해 경기도, AK플라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계원예술대학교는 최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내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에서 3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업사이클 산업육성을 위한 소재 활성화 및 디자인 개발, 학생 창업 분야의 협력 및 자문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계원예술대학교는 마케팅 지원 및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추진, 업사이클 기업과 제품 발굴·홍보 등 경기도 업사이클 산업의 산·학·관 협력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전영대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직무대리는 “업사이클은 재활용품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며“더 의미있고 멋있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소재 활성화와 디자인 개발, 학생 창업을 지원해 업사이클 산업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편 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과 이보미 교수는 경기도 업사이클 개관 및 제 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건립 유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