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남도에 따르면 마을기업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대부분 집합교육인데다 창원·김해·진주 등 도심 지역에서 많이 이뤄져 상대적으로 군 지역 소재 마을기업은 교육 참여에 불편함을 겪었다.
특히 세무·회계 분야는 전문성으로 인해 교육 후 마을기업들이 실제 경영 적용에 어려움이 많아 세무사가 마을기업으로 직접 찾아가 마을기업의 경영 상태를 상담·진단해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찾아가는 경남 마을기업 경영역량 강화 세무·회계 교육’을 실시한다.
또 보다 원활한 교육 추진을 위해 교육을 주관하는 에코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7월 우수한 도내 세무사 2명을 선발해 마을기업의 특수성 등에 대해 교육하는 한편, 공개모집을 통해 사업에 참여할 12개의 마을기업을 선정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찾아가는 세무·회계 방문교육을 통해 마을기업의 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교육의 성과와 문제점 등을 면밀히 분석해 더욱 보완·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