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동시, 국제탈춤페스티벌 예매권 할인판매 시작

안동시, 국제탈춤페스티벌 예매권 할인판매 시작

기사승인 2019. 08. 18. 10: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일반권 5000원, 학생권 3000원으로 정가 대비 최대 40%할인
2-0819_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_예매권_할인_판매_시작!
안동시가 지난해 개최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려 춤을 추고 있는 모습./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고 국내·외 탈춤공연 관람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예매권을 할인판매한다.

18일 안동시에 따르면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사전 예매권 판매는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예매권 가격은 일반권 5000원, 학생권 3000원으로 정가(일반권 7000원·학생권 5000원)보다 할인된 가격이다.

탈춤축제 예매권 오프라인 예매처는 시청 종합민원실 및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시내 대형은행(대구은행 본점·농협은행 본점), 서점(교학사·현대서림), 목석원(하회마을) 등에서 판매하며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온라인의 경우 ‘옥션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매 기간이 종료되면 축제 기간에 현장 매표소에서만 티켓 구입이 가능하고 정상구매가격이 적용된다.

도규태 시 축제지원팀장은 “약 한달 동안 진행되는 사전 예매기간을 통해 탈춤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예매 할인에 관람객과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