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최대 양돈지역 충남 홍성 사육단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긴급 점검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최대 양돈지역 충남 홍성 사육단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긴급 점검

기사승인 2019. 09. 21. 19: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569047526334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이재욱 차관이 전국 최대 양돈지역 충남 홍성군의 거점소독시설과 돼지 밀집사육단지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재욱 차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만큼 3km 예방살처분 등 강력한 초동조치를 실시했다”면서 “접촉에 의한 전파 차단을 위해 진료 목적 이외 외부 차량과 사람의 농장 내 출입을 금지하고, 울타리 및 기피제를 활용해 멧돼지와 사육돼지의 접촉을 차단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밀집단지별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이 빈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이행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앞으로 3주간 철저한 방역관리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