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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주식에 야구 접목한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 실시

대신증권, 주식에 야구 접목한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19. 10. 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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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 사진
대신증권이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를 이번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해외주식을 거래한 대신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달러북,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3040세대 고객이 선호하는 투자처 ‘주식’과 스포츠 ‘야구’를 접목해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해외주식 거래국, 거래빈도,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수훈선수를 선정해 상품을 증정하는 식이다.

‘1루타’ 수훈선수는 해외주식을 1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2루타’는 2개국 이상 해외주식을 100만원 초과 거래한 고객을, ‘3루타’는 해외주식을 매주 1회 이상 거래하고 누적 거래대금이 3000만원 이상인 고객이다. 추첨을 통해 각각 10달러 상당 달러북(100명), 10만원권(30명), 30만원권(10명) 백화점상품권을 받는다. 달러북은 1달러가 10장 들어있는 수첩을 말한다.

‘홈런’ 수훈선수는 3개국 이상 해외주식을 5000만원 초과 거래한 고객을, ‘사이클링 히트’는 해외주식을 매주 1회 이상 거래하고 3개국 이상 해외주식을 10억원 초과해 거래한 고객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는 각각 50만원권(5명)과 100만원권(3명) 백화점상품권을 받는다.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에 참가 신청은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즐거운 주식투자 문화 정착과 초보 해외주식 투자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려고 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국내 투자자가 해외주식 거래국 입장에선 ‘외인’인 것에 착안해 재미와 혜택, 기대감을 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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