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AP=연합뉴스 |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1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로드 아일랜드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식 피로연에는 엠마 스톤, 애슐리 올슨, 아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5월 미국 브루클린의 한 카페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신혼살림은 미국 맨해튼에 마련됐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앞서 인터뷰에서 남편 쿡 마로니와 관련해 "그는 내 인생을 통틀어 만난 사람 중 최고의 사람"이라며 "그것(결혼)은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