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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토스와 손잡고 ‘무)toss착한암보험 with KB생명’ 출시

KB생명, 토스와 손잡고 ‘무)toss착한암보험 with KB생명’ 출시

기사승인 2019. 10. 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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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보험이 토스와의 제휴를 통해 ‘무)toss착한암보험 with KB생명’을 출시하고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22일 KB생명에 따르면 ‘무)toss착한암보험 with KB생명’은 KB생명이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해 내놓은 첫번째 토스 전용 상품이다. 토스는 월간 활성 사용자 1000만 명 이상의 대표적인 금융 플랫폼으로, 다양한 금융사와의 제휴를 통해 계좌·카드·보험조회, 예·적금 등의 금융상품 개설, 투자 등 40종 이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생명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보험사와 플랫폼 사업자 간 디지털 기반 모바일 비즈니스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직 토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toss 착한암보험 with KB생명’을 출시해 금융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무)toss 착한암보험 with KB생명’은 KB생명보험의 온라인전용 ‘착한보험’ 시리즈의 암보험 중 하나다. 고액암 6000만원, 일반암 3000만원, 소액암 및 특정암 600만원의 암진담금을 지급한다.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 특성 상 사업비가 낮아 40세 남자기준 100세 만기 전기납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1만원 수준이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면 보험료는 더욱 저렴하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이번 제휴와 상품출시를 통해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동반성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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